깜깜한 밤 무서워하는 여친에게 선물하면 '사랑♥' 듬뿍 받는 '몰랑이 무드등'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오늘(20일)부터 '몰랑이 무드등'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두컴컴한 밤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방 한켠을 밝게 빛내줄 '귀염뽀짝' 무드등이 있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일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오늘(20일)부터 '몰랑이 무드등'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몰랑이 무드등은 높이 약 19cm로 침대 맡에 두기 딱 좋은 크기다.
게다가 USB 충전식으로 어느 곳에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2단 터치 밝기 조정으로 은은한 분위기부터 밝은 불빛까지 조절할 수 있다.
몰랑이 무드등은 몰랑이 캐릭터를 그대로 본떠 만든 만큼 특유의 말랑한 느낌까지 살렸다.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어서 한번 쓰다듬으면 계속 만지게 되는(?) 중독성도 있다.
몰랑이 무드등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오리지널 하프 더즌과 세트로 구매 시 1만9,900원에 득템할 수 있다. 단품은 1만7,000원이다.
달콤한 도넛과 귀여운 몰랑이 무드등을 한 번에 가질 수 있는 기회다.
만약 여자친구가 깜깜한 밤을 무서워한다면 도넛과 함께 몰랑이 무드등을 선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