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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벌컥벌컥 마신 '맥주'로 탈모 예방할 수 있다

맥주 효모를 이용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샴푸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사이트어헤즈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최근 잦은 회식으로 생활습관이 불규칙한 사람들이 많아짐과 동시에 강추위가 찾아와 머리카락을 잃고 있는 탈모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탈모는 이제 비단 아버지들의 문제만이 아니게 되었다. 최근에는 20·30 젊은 세대는 물론 여성 탈모 환자까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샤워를 하고 나와 빗질을 했는데 머리가 잔뜩 빠져 있다면 당신은 '당황+초조+불안' 3종 세트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인사이트어헤즈


그런데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말이 있을 것이다. 퇴근길에 친구와 마신 맥주가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아쉽지만 이는 정확히 말하면 사실이 아니다. 맥주는 가열처리가 돼 효모가 없어지는데, 실질적으로 탈모에 도움이 되는 건 '맥주 효모’이기 때문이다.


산업융합학회지에 기재된 '효모성분추출물의 탈모치료 효과와 줄기세포활성화제 역할' 논문에 따르면 탈모 환자 10명에게 6개월간 맥주 효모를 복용시킨 결과 모낭 줄기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모발 성장인자 함량이 무려 10배나 증가했다.


인사이트어헤즈


이런 맥주효모 성분에 탈모에 좋기로 알려진 '비오틴'까지 포함된 탈모 샴푸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대중에게는 '이상민 샴푸'로 알려져 있는 '어헤즈(AHEADS)’샴푸다.


오늘 23일 단 하루, 어헤즈는 머리카락 한 올이 소중한 탈모인을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헤즈의 시그니처 제품 '프리미엄 샴푸'는 최근 '프리미엄 샴푸 비오틴'으로 리뉴얼되면서 기존에 포함돼 있던 '8가지 자연 유래 추출물', '3가지 블랙푸드 추출물'은 그대로 사용하며, '비오틴', '맥주효모 추출물', '율무씨 추출물', '드럼스틱씨 추출물' 등을 추가해 두피와 모발 케어에 한층 더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알러젠 프리' 향료를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사이트어헤즈


'디어벨벳 샴푸' 또한 홈쇼핑부터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일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세정력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까지 완료했으며 모발 볼륨을 살리는데 탁월하다고 소문이났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인기 제품인 우유 단백질 추출물로 특급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트리트먼트',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토닉', 트리트먼트인데 탈모 기능성에 볼륨까지 살려주는 '볼륨앤케어', 간편하게 모발 볼륨을 책임져주는 '볼륨미스트', 미용실에서 한 듯 집에서 간편하게 손상모를 케어해주는 '스팀헤어팩'까지.


인사이트어헤즈


각각의 제품 모두 하나 가격에 두 개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샴푸 비오틴' 파우치를 5매 증정한다.


머리가 없어 추운 겨울을 나는(?) 소중한 누군가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어헤즈'를 검색해보자.


친구와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