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비주얼에 상큼달달한 '딸기우유'랑 맛 똑같은 맥날 '스트로베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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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제철 맞은 딸기의 새콤달콤한 향이 맥도날드에도 찾아왔다.

최근 맥도날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딸기로 만든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메뉴는 딸기 칠러, 스트로베리 콘, 딸기 선데이 등 붉은 빛깔 계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메뉴는 역시 '스트로베리 콘'이다.

이 메뉴는 바삭한 콘 위에 딸기맛 소프트크림을 올린 아이스크림으로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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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주얼을 자세히 보면 화사한 핑크빛 색감에 당장이라도 혓바닥을 갖다 대고픈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홀린 듯 입을 갖다 대면 상큼한 딸기우유를 머금은 것처럼 달달한 맛이 한가득 퍼진다.

1등급 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딸기 과즙이 만나 딸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한 입 베어 물면 그 맛에 취해 한참을 음미하게 되는 스트로베리 콘은 700원에 맛볼 수 있다.

나른한 오늘,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스트로베리 콘을 먹으러 맥도날드로 달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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