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싸름한 맛으로 녹덕이들 최애 아이스크림 등극한 배라 '그린티티라미수'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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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녹차 덕후의 최애로 꼽히는 배스킨라빈스 '그린티티라미수'가 다시 곁으로 돌아왔다.

18일 배스킨라빈스는 인사이트에 지난 14일부터 그린티티라미수를 재출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티티라미수는 배스킨라빈스에서 맛볼 수 있는 녹차 맛 아이스크림으로 녹차와 크림치즈, 치즈케이크가 들어 있다.

달콤한 녹차 사이로 콕콕 스며든 하얀 치즈는 녹차 덕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크게 한입 베어 물면 녹차의 향긋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녹차 맛은 먹으면 먹을수록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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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스크림 사이로 콕콕 박혀있는 치즈는 녹차와 환상의 궁합을 선보인다. 녹차 특유의 맛을 잡아주는 꾸덕한 치즈는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달콤함 그 자체다.

눈 녹듯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시원한 녹차 케이크를 떠먹는 것 같다는 후문이다.

그린티티라미수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3,200원으로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아직 입고되지 않은 매장도 있으니 방문 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진정한 녹차 덕후라면 서둘러 배스킨라빈스에 방문하도록 하자. 시즌 한정이므로 이번에 놓치면 언제 또 나타날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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