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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5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대형슈퍼마켓' 1위 선정

홈플러스가 5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으로 뽑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홈플러스가 5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 고객추천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대형마트 부문 1위, 2년 연속 슈퍼마켓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 평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측정한다.


이번 평가로 홈플러스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점을 높게 인정받아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대표적인 사례가 '홈플러스 스페셜'이다.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살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 조금씩 사는 1인 가구뿐 아니라 박스 단위의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모으고 매장을 탈바꿈시켰다.


온라인 배송 서비스는 전국 140개 모든 점포를 지역별 '고객 밀착형 온라인 물류센터'로 활용해 고객의 자택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하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저가 위주의 PB 시장에서 최근 프리미엄 PB 브랜드 '시그니처(Homeplus Signature)'를 론칭한 것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슈퍼마켓 브랜드인 익스프레스는 '신선하고 젊은' 매장으로 재편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았다. 전 점포를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식품과 간편식 전문매장으로 리뉴얼하는 한편, 모바일 배달앱 '요기요'와 제휴한 장보기 즉시 배송, 오후 10시까지 배송, 택배 서비스 등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