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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바르면 따뜻한 '봄기운' 낭랑한 샤넬 '웜 베이지' 틴트

아직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도 되지 않은 12월이지만 미리 따사로운 '봄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 주목하자.

인사이트Instagram 'al.siste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들오들 추워진 날씨에 온몸을 꽁꽁 싸매고 있는 겨울이다.


이맘때쯤이면 늘 따뜻한 봄이 그리워져 향수병에 걸리곤 한다.


아직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도 되지 않은 12월이지만 미리 따사로운 '봄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 주목하자.


지난 16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al.sister'에는 보들보들한 텍스처가 입술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샤넬의 '루쥬 알뤼르 잉크 매트 리퀴드 립' 제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l.sister'


공개된 사진 속 발색 컬러는 '루쥬 알뤼르 잉크 매트 리퀴드 립' 176호 웜 베이지(Warm Beige)다.


'웜 베이지'는 이름 그대로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기운이 감도는 매력적인 컬러다.


부드러운 브라운 톤을 풍기는 '웜 베이지'는 너무 튀지 않아 바른 듯 안 바른 듯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며 차분한 감성으로 보는 이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특히 해당 컬러는 여러 번 덧바를 경우 단아한 핑크빛을 띠어 말린장미 컬러로 연출할 수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 코덕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l.s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