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장미 컬러'로 SNS서 대란 일어난 '촉촉甲' 스톤브릭 립스틱

weibo 'oops_小猴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말린장미 컬러의 최강자가 나타났다.

귀여운 레고 디자인과 예쁜 색감으로 SNS서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 스톤브릭이 건조한 겨울을 촉촉하게 나게 해줄 촉촉한 립스틱을 출시했다.

최근 웨이보 계정 'oops_小猴子'에는 입술 위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컬러 마스킹 테이프로 입소문을 탄 스톤브릭의 모이스처 립스틱 발색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스톤브릭은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귀여운 레고 디자인으로 SNS서 대란을 일으킨 브랜드다.

weibo 'oops_小猴子'

사진 속 발색 컬러는 스톤브릭의 모이스처 립스틱 503호 '초코-쪼코'로, 츄러스와 초콜라떼의 조합을 담았다.

기본적으로는 브라운이 가미돼 톤 다운된 버건디 컬러를 표현하고 있지만, 해당 컬러는 말린장미의 정석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뽀얀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바르면 얼굴 톤을 한층 더 밝게 만들어줘 화사한 여신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weibo 'oops_小猴子'

스톤브릭의 모이스처 립스틱 중 얼굴에 형광등을 켠 듯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또 다른 컬러로는 309호 코랄 모어 댄 에버, 310호 코랄 메이크, 401호 바닐라 업 등이 있다.

한편 스톤브릭의 모이스처 립스틱은 이태리 인터코스만의 특별한 원료를 사용해 입술에 빈틈없이 밀착 시켜 줌으로써 지속력이 우수하다는 평이 자자하다.

또 크리미한 사용감과 동시에 선명한 컬러가 입술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며 실리콘 코팅 실리카를 통해 촉촉한 광택감으로 건조함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