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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먹은 매트 입술로 코덕들 인생템 등극한 '슈에무라' 립스틱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여자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계획하고 있지만 뭘 사야 할지 몰라 고민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인사이트Instagram 'wings.beauty.shop'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렌지 립'을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면 딱 좋은 립스틱이 있다.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여자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계획하고 있지만 뭘 사야 할지 몰라 고민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wings.beauty.shop'에는 평소 쨍한 컬러를 즐겨 바르는 여성이라면 실패할 확률 없이 100% 좋아할 립스틱 발색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입술 컬러는 '슈에무라'에서 선보인 신상 루즈 언리미티드 앰플리파이드 마뜨 제품 중 AM BG963호다.


슈에무라의 '루즈 언리미티드 앰플리파이드 마뜨'는 SNS 상에서 '극강마뜨'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매트함이 강조된 제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noibyan'


매트 립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제품을 발라보면 입술 각질이 도드라지기보다 오히려 사이사이에 부드럽게 발색되면서 꽉 채워지는 느낌을 준다.


풍부한 피그먼트 덕분에 발색력은 물론 밀착력과 발림성, 촉촉함까지 다 가진 만능 립스틱인 것.


그중에서도 오렌지를 그대로 입에 문 듯한 발색력을 자랑하는 'AM BG963'호는 바르는 정도에 따라 부드러움과 강렬함 강약 조절이 가능한 대표적인 오렌지 컬러를 담았다.


평소 슈에무라는 오렌지 컬렉션을 따로 만들어 선보일 만큼 색감에 자신 있는 브랜드로, 해당 컬러를 선택한다면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noib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