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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아 나 내일 고등학교 원서 쓴다"···중학생이 자기한테 반말하자 '현타' 제대로 온 '26살' 카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엑소 카이가 한 중학생의 반말을 듣고 박장대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zkdli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엑소 카이가 한 중학생 팬의 말을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 8일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갈색 코트를 입고 화면에 등장한 카이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이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한 팬이 댓글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zkdlin'


해당 팬은 카이에게 "종인아(카이 본명) 나 내일 고등학교 원서 쓴다!"라며 반말을 건넸다.


이를 듣고 곰곰이 생각하던 카이는 "그러면 중학생 아니야?"라고 말하며 박장대소했다.


자신보다 한창 어린 팬의 격한 표현을 들은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다는 듯한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 중학생 팬의 도발(?)에 일명 '현타'가 온 카이의 모습은 많은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최근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Obsession'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kdlin'


※ 관련 영상은 1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Smart Pr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