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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랑 사진 찍으며 '월클' 인증한 방탄 뷔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한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월드 클래스임을 입증했다.

인사이트Twitter 'Variety'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거진 '버라이어티'(Variety)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미국 캘리포니아 소호 하우스에서 진행된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스'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스타답게 현장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인사이트Twitter 'jjknightingale'


뜨거운 관심이 모이던 중 방탄소년단 뷔는 남다른 클래스로 한국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바로 뷔가 팝송 'bad guy'로 국내 팬들에게 유명한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에게 다가간 빌리 아일리시는 뷔의 옆에 자리를 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jjknightingale'


그러고는 빌리 아일리시는 뷔의 팬인 듯 다정한 포즈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월드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방탄소년단 뷔에 팬들은 "뷔가 부러운 게 아니라 아일리시가 부럽다", "아일리시 오늘 잠 못 자겠네", "성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올해의 그룹' 부문 히트메이커로 선정됐다.


Twitter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