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맛집' 삐아가 작정하고 선보인 '오렌지+레드' 신상 틴트

삐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신상만 내놓았다 하면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워너비 브랜드 삐아가 또 한번의 역작을 선보였다.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삐아는 '라스트 벨벳 립 틴트'가 처음 선보이는 레드의 정석, 레드 스캔들(Red Scandal)을 출시했다.

앞서 '레드 스캔들'은 오렌지와 레드의 만남으로 코덕들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삐아의 '라스트 벨벳 립 틴트'는 자석처럼 달라붙는 초밀착 벨벳 텍스쳐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하고 또렷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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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우더처럼 촘촘한 입자가 입술 위에 밀착돼 블러 처리를 한 듯 촉촉하게 감싸줘 입술 각질이 도드라지지 않아 소위 각질 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라스트 벨벳 립 틴트'는 발색력은 물론 밀착력도 좋아 한번 바르면 입술 위에 타투한 듯 오랜 지속성을 보이는 것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컬러는 열애설, 레전설, 결별설 총 3가지로 출시됐다. 열애설은 세기의 컬러가 만난 오렌지 레드를, 레전설은 톤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레드를, 결별설은 오렌지 레드를 넘어선 쨍한 레드를 담았다.

이외 현재 삐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핫한 레드 스캔들을 뒤이을 특별한 컬렉션 출시를 예고해 코덕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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