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어묵+핫도그+군만두' 조합으로 분식 덕후들 '입틀막'하게 하는 한솥 신상

Instagram 'softguy1231'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도시락 전문점 '한솥'이 신메뉴로 밥 대신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출시했다.

지난 1일 한솥은 전국 매장을 통해 '국물떡볶이 튀김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밥 위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한솥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분식 세트로 출시하자마자 관심이 쏠렸다.

국물떡볶이는 물론 군만두와 찹쌀핫도그, 땡초어묵까지 한 세트로 묶여있어 분식 덕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비주얼을 자세히 보면 빨갛고 촉촉하게 양념이 밴 국물에 쫀득한 밀떡이 한가득 들어간 떡볶이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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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는 보기만 해도 바삭함이 느껴지는 군만두와 커다란 소시지의 핫도그, 두툼하고 알싸한 어묵이 정갈하게 놓여있다.

입안에 짝짝 달라붙는 떡의 식감을 오랫동안 느낀 후 각종 튀김을 국물에 찍어 먹으면 여느 분식집 못지않은 맛에 감탄하게 된다.

또한 저렴한 가격임에도 혜자스러운 양을 자랑해 혼자서 다 먹기 힘들 정도로 퀄리티가 좋다는 평이다.

한솥의 야심작인 국물떡볶이 튀김세트는 전국 한솥 매장에서 4,8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 기사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면 주저하지 말고 한솥으로 달려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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