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부터 올리브영 달려가면 겨울철 필수 화장품 최대 60% 싸게 살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오늘(2일) 두둑한 지갑을 챙겨 올리브영으로 달려가야 할 이유가 있다.

올해로 20살을 맞이한 올리브영이 '초호화 캐스팅'을 컨셉으로 연말 결산 세일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2일 올리브영은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인 '올영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은 올해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로, 20주년을 기념해 평소보다 더 다양한 기획 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화장품의 핵심인 기초와 색조 화장품은 물론 '2019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사진 제공=CJ올리브영

마녀공장, 나인위시스 등 인기 브랜드들의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어 이미 화장품 덕후들 사이에 대란이 예고된 상태다.

그뿐만 아니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일부 상품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무료 증정 상품도 준비됐다.

해당 이벤트는 2일과 세일 기간 중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1인 1개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하니 올해 마지막 대박 세일 기회를 놓치지 말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