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진 100장씩 보관해 맨날 '아이폰 용량' 부족한 사람을 위한 '필수 앱'
간편한 사진 정리를 통해 아이폰 용량을 줄일 수 있는 꿀팁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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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디에디트 THE EDI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부족한 아이폰 용량 때문이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이 소개됐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디에디트'에는 "아이폰 용량 부족하면 보세요! 궁극의 사진 용량의 정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디터M은 "구독자님이 알려주신 방법인데 한 번 써보고 다음부터 이것만 쓴다"라며 사진을 정리하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첫 번째 방법으로 '알파카' 앱을 사용했다.
YouTube '디에디트 THE EDIT'
에디터M은 알파카 앱에 대해 "비슷한 사진을 그룹으로 묶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앱에서 '정리 대상' 탭을 누르면 비슷한 구도에서 찍은 사진들이 묶이게 된다.
묶인 사진들을 눌러 남기고 싶은 사진에 별표를 누른 후 '선택한 사진을 제외하고 모두 삭제하기'를 선택하면 다른 사진들을 전부 삭제할 수 있다.
에디터M은 '구글 포토'를 이용해 용량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도 소개했다.
YouTube '디에디트 THE EDIT'
그는 "'구글 포토'는 사진과 영상을 용량 제한 없이 백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구글 포토를 사용할 때 유용한 방법은 업로드 크기를 '고품질'로 변경하는 것이다.
사진을 고품질로 변경하면 구글 포토 저장 용량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구글 포토를 이용하면 자신이 찍은 사진을 검색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다.
YouTube '디에디트 THE EDIT'
실제로 영상에서 에디터M이 '종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자 메모, 영수증, 메뉴판 등이 화면에 노출됐다.
이어 에디터M은 아이폰 설정 탭에서 용량을 직접 줄이는 방법 또한 소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간편한 사진 정리를 통해 아이폰 용량을 줄일 수 있는 꿀팁을 하단 영상으로 다시 한번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