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면 궁디팡팡 받을 수 있는 세젤귀 '던킨 패딩 담요'
지난 23일 던킨도너츠는 오늘부터 매장에서 '패딩 블랭킷'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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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unkindonuts_kr'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주말을 하루 앞둔 오늘, 던킨도너츠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다. 종일 집에서 뒹굴거릴 때 사용하기 좋은 패딩 담요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지난 23일 던킨도너츠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딩 블랭킷'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딩 블랭킷은 도톰한 털이 들어간 패딩 재질로 이루어진 후드 담요다.
오늘(29일)부터 던킨도너츠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단돈 5,900원에 만날 수 있다.
Instagram 'dunkindonuts_kr'
제품 사이즈는 가로 140cm, 세로 100cm다.
흘러내리지 않도록 해주는 어깨 고정 버튼이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방울 모자가 달려 있어 뒤집어쓸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이불이나 담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패딩 블랭킷은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빨간색과 초록색 체크무늬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행사는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별도로 블랭킷만 구매할 수는 없다. 타 행사 및 제휴 할인, 타 쿠폰과도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혹 이글을 보고 패딩 블랭킷이 아른거리는가. 그렇다면 오늘 당장 던킨도너츠로 달려가 보자.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딩 블랭킷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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