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l 캔 6개+전용잔 2개' 단돈 1만원에 판매 중인 수입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YouTube 'STELLA ARTOIS KORE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2019년 달력도 벌써 마지막 장이 가까워졌다.

매년 이맘때는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 올해를 배웅하는 연말 파티와 크리스마스 파티 등으로 스케줄이 가득 찬다.

당신도 사랑하는 연인, 가족 혹은 친구와 신나는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여기에 주목하자.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향으로 유명한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기프트팩을 준비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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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스텔라 아르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 '홀리데이 기프트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단돈 1만 원대에 만날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 홀리데이 기프트팩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500ml 캔 6개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 잔 챌리스(Chalice) 2개로 구성된 패키지다.

특히 이번 홀리데이 기프트팩과 홀리데이 리미티드 캔의 디자인은 유럽 마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새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설산 위를 걸어가는 스키어들과 귀여운 강아지 그리고 나무와 곤돌라 등이 등장하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새겨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Originally Crafted for the Holidays(크리스마스를 위해 만들어진 맥주)'라는 문구를 넣어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적인 의미도 담아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1926년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성탄 축배 맥주이기 때문이다.

YouTube 'STELLA ARTOIS KOREA'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1926년 탄생한 이후 은은하게 느껴지는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 그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필스너 맥주로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성배 모양의 전용 잔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연말에는 벨기에 1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