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럭셔리한 여름밤 위한 '윈터 치즈 파티' 열려

사진 제공 = 롯데호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성큼 다가온 연말을 대비해 럭셔리한 연말 파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호텔의 많은 프로모션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 중에서도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매번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썸씽(Pierre’s Something)'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매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Pierre’s Bar)'에서 진행되는 피에르 썸씽은 매번 색다른 콘셉트와 뛰어난 가심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호텔

이번 테마는 '윈터 치즈 파티(Winter Cheese Party)'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치즈 플래터와 크리스마스 스페셜 칵테일로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눈길을 끈다. 파티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이 상품으로 주어지며,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 또는 치즈 플래터 1세트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1인 7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40명 한정으로 진행돼 매번 빠르게 마감되는 프로모션이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