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뽀글한 재질로 표지가 뒤덮인 엔제리너스 한정판 '스누피 후리스 다이어리'

Instagram 'di_ane1403'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쓸 말이 없어도 펜을 들고 싶어지는 멍뭉미 넘치는 한정판 다이어리가 있다.

지난 15일 엔젤리너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시즌 한정판 2020년 스누피 다이어리를 선보였다.

스누피 다이어리는 빨간 우체통에 올라간 스누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는 순간 심쿵할 정도로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커버는 양털과 비슷한 뽀글뽀글한 원단으로 제작되어있다. 덕분에 만지면 포근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커버는 탈부착 형식으로 만들어져 벗겨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더러워지더라도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

Instagram 'di_ane1403'

스누피 다이어리는 세트로 구매 시 다이어리와 볼펜, 스티커, 음료 할인권 2매 등 알찬 구성품을 받을 수 있다.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 스티커와 음료 할인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스누피 다이어리는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물품 소진 시 예고 없이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가격은 세트 구성 3만원, 단품 구성 2만 7천원이다.

다가오는 새해, 수많은 일정을 스누피 다이어리와 함께 하나하나 헤쳐 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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