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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너무 예뻐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분위기 낭랑하다는 '디올' 신상 립스틱

가만히 있어도 쌀쌀한 겨울에 입술에 발라주면 한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립 컬러가 코덕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cutelipstic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느새 코끝이 시린 겨울이 훌쩍 다가왔다.


이미 거리에는 추운 날씨에 두터운 패딩 혹은 코트를 꺼내 입은 이들이 거리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쌀쌀한 겨울에 입술에 발라주면 한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립 컬러가 코덕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뷰티 계정 'socutelipstick'에는 디올에서 출시한 '루즈 울트라 케어' 발색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ocutelipstick'


사진 속 입술 컬러는 디올의 따끈따끈한 신상품인 '루즈 울트라 케어' # 848 위스퍼로, 12시간 동안 유지되는 뛰어난 지속력과 매력적인 컬러감이 특징이다.


일명 '말린장미 컬러'로 통하는 해당 컬러는 진한 말린장미 컬러보다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핑크빛이 돌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딱 좋다.


컬러는 총 21가지로 출시됐으며 플라워 오일이 함유돼 건조한 날씨에 입술에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촉촉하게 가꿀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in.cosmetics'


비슷하면서도 좀 더 따뜻한 느낌의 컬러를 원하거나 립스틱보다 '틴트'를 좋아하는 코덕이라면 디올의 울트라 벨벳 틴트 # 707호를 추천한다.


'울트라 벨벳 틴트'는 이름처럼 포슬포슬한 벨벳 텍스처가 입술 위에 부드럽게 발리며 플라워 오일이 함유돼 극강의 촉촉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운 겨울 얼굴을 한결 따뜻하게 밝혀줄 립 제품을 찾고 있다면 케이스부터 색감까지 완벽한 디올의 제품을 눈여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