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아줄게"···홀로 남아 우는 보육원 아이에게 '살아있는 인형'이 다가와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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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안아주세요"


보육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될 인형의 론칭과 함께 허그토이를 알리는 특별하고 감성적인 영화가 등장했다.


23일 한화생명 측은 사랑스러운 허그토이가 살아 움직이는 감동 무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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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에는 사람처럼 움직이는 허그토이가 등장한다.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을 쏟는 아이를 꼭 안아주고 싶어 자신만의 '심장'을 찾아 떠나는 허그토이의 여정을 그렸다.


무비는 맘스케어 보육원 봉사자들이 떠나고 난 뒤 그들을 엄마로 느끼는 여자 아이는 창밖을 바라보며 그리움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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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를 진심으로 아끼던 허그토이는 눈물짓는 아이를 보고 깊은 슬픔을 느낀다. 그리고 친구를 위해 자신이 직접 온기가 가득 담긴 심장을 얻어내기로 결심하고 여정을 떠난다.


위험한 도로와 거침없는 사람들 틈새를 지나 아이의 고향이었던 베이비박스에 다다른 허그토이는 지친 몸을 가누지 못하고 노숙을 한다.


이후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를 끝끝내 찾아내 그 품에 안겨 심장소리를 전해 받는다. 그 길로 허그토이는 홀로 우는 아이에게로 곧장 달려가 그를 꼭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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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토이 덕분에 이제 아이는 외롭지 않다. 봉사자가 떠난 뒤 아이는 인형의 품에서 평온함을 느낀다.


감동을 주는 스토리에 따뜻한 선율까지, 눈물이 펑펑 쏟아지게 만드는 해당 무비는 공개되자마자 호평을 받았다.


달콤하고 순수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진아가 OST를 맡아 감동을 더한다는 평이 줄을 이었다.


해당 무비는 허그토이를 알리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이 모여 탄생됐다. 허그토이는 홀로된 아이들이 생후 36개월까지의 '애착 시기'를 문제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한화생명이 만든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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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양육시설은 한 명의 성인이 여러 아이를 돌보기 때문에 부모처럼 양질의 상호작용을 주고받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


아이들은 부모의 품에 안겨 심장소리를 들으며 정서의 근육을 키워나간다. 허그토이는 아이들의 정서 근육을 키워줄 대체품으로, 거부감 없이 안을 수 있게 폭신하고 포근한 벨루어 재질을 선택했다. 또한 내부는 디바이스 보호를 위해 플렉시블 우레탄 폼을 사용해 완충작용을 더했다.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디바이스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엄마 소리 디바이스가 들어있는 인형에서는 녹음된 심장소리와 음악까지 재생 가능하다.


심장소리는 양육자들이 돌아간 뒤 홀로 남은 아이가 허그토이를 꼭 껴안을 때 아이의 숨결에 닿는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 품에 안긴듯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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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동안 쓸 마음의 크기가 정해지는 기간은 단 36개월. 품이 부족한 보육원 아이들은 품이 부족해 늘 마음의 문제를 가지고 살아간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허그토이로 그 아이들에게 따뜻한 품을 전해줄 수 있다. 맘스케어는 키자니아 서울 내 허그토이 부스에서 허그토이 심장소리를 기부받고 있다.


이외에도 12월 2일 월요일부터 해피빈을 통한 허그토이 리워드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며, SNS 해시태그 릴레이 이벤트를 함께 하고 있다.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를 원한다면 자세한 내용을 한화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본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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