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11월 소주랑 함께 꼭 먹어줘야 하는 쫄깃+싱싱 '제철 오징어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Facebook 'daegugoodfood'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지금 머릿속으로 추운 겨울에 소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안주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자.


물론 다양한 안주들이 떠오르겠지만 아마 진정한 미식가라면 제철을 맞아 쫄깃함이 살아있는 오징어회를 떠올릴 것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인 오징어회는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겨울철 최고의 소주 도둑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각종 SNS 등에는 '오징어회'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채 썰어져 각종 채소와 함께 어우러진 오징어회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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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나 깻잎 등에 초고추장을 듬뿍 찍은 오징어회를 올리고, 고추와 마늘 등을 함께 싸 먹으면 쫀득 탱탱한 식감이 입안을 마구 헤집는다.


초고추장 대신 고추냉이나 간장을 찍어 먹어도 좋다. 고추냉이의 톡 쏘는 맛과 간장의 짭짤함이 오징어회와 잘 어우러져 더욱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피로를 한 방에 풀어주는 소주 한잔이면 그 어떤 행복도 부러울 게 없다는 평이다.


특히 일반 소주뿐만 아니라 상큼함이 살아있는 복숭아얼음주, 폴라포주 등과 같은 혼합주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해 그야말로 오감을 만족시키기 충분하다.


오늘은 술과 함께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는 매력의 오징어회로 황금 주말을 보내는 건 어떨까.


단 한 입만으로도 추위는 물론 일주일간의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날아갈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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