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22·22522·11311" 정답인데도 수험생들 심장 떨리게 만든 '국어영역 짝수형' 정답표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숨 막힐듯한 긴장감 속에 시작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이 종료됐다.


14일 오전 8시 40분,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80분간의 시험이 진행된 뒤 잠시 전 10시 56분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어영역의 홀수형, 짝수형 답안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답표에서 눈길을 끈 건 짝수형 정답이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먼저 짝수형 3번부터 7번의 정답이 5-5-2-2-2로 두 숫자가 다섯 개의 정답을 차지했다. 답안 하나하나에 신경 쓰는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당황했을 법한 패턴이었다.


비슷한 패턴은 또 이어졌다. 17번부터 22번 문항의 정답이 2-2-5-2-2-5였던 것.


또한 26번부터 32번 문항은 1-1-3-1-1-5-5였고, 37번부터 43번 문항은 1-3-4-5-1-3-4였다.


홀수형과 달리 유독 혼란스러웠던 짝수형 정답에 누리꾼들은 "동공 지진 왔겠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국어 영역 짝수형의 1~7번 정답이 '4-4-4-4-5-4-4'였던 것에 비하면 무난한 나열이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