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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MLBB 발색으로 '각질 부자→탱글립' 만드는 입생로랑 워터 틴트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로 워터 스테인 라인 중 로즈우드 플로우가 많은 틴트 덕후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onlinek'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건조한 날씨 '입술 각질 부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대란템이 등장했다.


바로 '틴트 맛집' 입생로랑이 출시한 워터 틴트 제품. 정식 명칭은 '베르니 아 레브로 워터 스테인'이다.


그중에서도 바른 듯 안바른 듯 자연스러운 색감에 촉촉한 발색력까지 겸비한 '로즈우드 플로우'가 주인공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tickinaway'에는 베르니 아 레브로 워터 스테인 606 제품 '로즈우드 플로우'가 소개돼 많은 틴트 덕후의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onlinek'


로즈우드 플로우는 차분하게 톤 다운된 핑크빛을 자랑한다. 자연스러운 발색 덕분에 출시되자마자 'MLBB 정석'으로 등극했다.


'틴트'라는 제품 특색에 맞게 바르는 순간 물기를 머금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거칠거칠한 입술을 탱글탱글하게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만약 자신의 얼굴이 희고 차분한 '뮤트톤'인 데다 입술은 건조한 편이라면 로즈우드 플로우로 생기를 되찾을 수 있겠다.


또한 로즈우드 플로우는 케이스도 눈에 띈다. 용량이 얼마만큼 남았는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투명 용기로 실용성을 살렸다. 


인사이트YouTube '朱綺綺'


윗부분 마개는 블랙 바탕에 금장 로고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올겨울 얼굴빛을 살려줄 자연스러운 컬러에 촉촉함까지 잃고 싶지 않다면 입생로랑의 로즈우드 플로우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베르니 아 레브로 워터 스테인 라인에서 로즈우드 플로우보다 한층 더 톡톡 튀는 색감을 찾고 있다면 '602 바그 드 루쥬', '612 루쥬 델루쥬' 등 제품도 인기다.


두 제품 모두 딸기를 머금은 듯 쨍하게 붉은 컬러가 특징이며 모두 입생로랑 공식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