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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찾았다"···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 아나운서와 '핑크빛 열애 중'

방송인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스포츠동아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방송된 '해피투게더 4'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나란히 등장하기도 했다.


인사이트뉴스1


당시 전현무는 출연자로, 이혜성은 간담회 진행 MC로 활약했다.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한 전현무는 2012년 프리로 전향한 뒤 본격적인 방송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현재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까지 '연예가중계' MC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혜성과의 열애 소식에 대해 전현무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