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Hyun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현아가 화장이 전혀 필요 없을 것 같은 청순한 민낯을 뽐냈다.
지난 3일 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HyunA'에 데일리 메이크업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현아는 자신의 민낯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이었지만 현아는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YouTube 'HyunA'
현아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오히려 화장을 안 한 상태에서 더욱 돋보였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선사하던 모습과는 또 다른 현아의 청초한 매력은 여심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현아는 1년 내내 화장을 하는 날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는 메이크업을 잘 하지 않는다"며 기초화장품부터 차근차근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다.
YouTube 'HyunA'
파운데이션을 발랐음에도 현아는 민낯일 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
이어 현아는 립스틱, 블러셔 등을 바르고 화려한 인형 비주얼을 완성했다.
누리꾼은 "화장 안 한 게 더 예쁘다", "연예인 중에 화장 전후 차이가 제일 없는 것 같다" 등 현아의 민낯에 열광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일 디지털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로 컴백했다.
YouTube 'Hy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