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치킨+베이컨' 탑 쌓아 한입에 다 안 들어가는 버거킹 신상 '메가몬스터X' 실사

Instagram 'hititler_hamburger'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버거킹이 소비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역대급 신메뉴를 선보였다.

4일 버거킹은 공식 SNS 등을 통해 메가톤급 크기를 자랑하는 '메가몬스터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가몬스터X는 버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구성을 조합한 제품으로 절대 한입에 베어 물 수 없는 압도적인 크기가 특징이다.

제품 모습을 자세히 보면 번 사이에 순 쇠고기, 통다리살치킨, 베이컨, 치즈, 해시 브라운, 야채 등 모든 재료가 다 들어있어 두 눈을 뗄 수 없다.

거기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와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그야말로 최강 비주얼을 뽐낸다.

Instagram 'burgerkingkorea'

버거킹의 트레이드 마크인 직화로 구운 순 쇠고기가 버거 본연의 맛을 내면 뒤이어 바삭한 통다리살치킨이 먹는 재미를 더한다.

베이컨과 치즈의 짭짤함, 해시 브라운의 고소함, 야채의 아삭함까지 저마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 보다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메가몬스터X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먹다가 턱 나갈 뻔", "패티 양 실화?", "침 고인다 자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갖 재료가 다 들어가 독보적인 사이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가몬스터X는 단품 1만 900원, 세트 1만 1,900원에 맛볼 수 있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극강의 크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버거킹 신상으로 한 끼를 해결해보는 것도 좋겠다.

Instagram 'hititler_ham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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