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allmegra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그레이가 하네스로 아이돌 포스를 뿜어냈다.
최근 그레이는 후디의 신곡 '안녕히'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그레이는 아이돌이 주로 착용하는 하네스를 착용하고 남다른 옷 태를 자랑했다.
본래 하네스는 신체 부상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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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셔츠에 하네스를 착장하고 형사로 변신한 그레이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내뿜으며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또 권총을 들고 랩을 하는 그레이의 모습은 특유의 퇴폐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후 그레이와 후디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뜻밖의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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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My Ride'를 통해 데뷔한 후디는 래퍼 키디비를 주축으로 한 여성 크루인 'Amourette'에서 활동했다.
이후 박재범에 눈에 띄어 2015년 AOMG에 영입됐고 Mnet '쇼미더머니' 앨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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