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몰, 11월 내내 할인한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홈플러스가 11월 한 달 내내 온라인몰 연중 최대 행사인 '플러스데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홈플러스 온라인몰은 '블랙버스터' 할인행사와 더불어 대규모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프라인과 동일한 품질과 가격 모든 면에서 엄선한 200여 종 대표상품을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 상품으로 제작해 저렴하게 선보이고, 매주 10개 내외 인기상품을 '빅딜 가격'에 내놓는다.

300여 종 핵심 생필품을 반값 수준에 파는 '득템찬스 1+1', 코리아세일페스타 '가전 할인 대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여기에 추가로 '플러스데이'를 전개해 오는 6일까지 한우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및 초콜릿 행사상품 2만5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 2천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또 기간에 따라 스타벅스, 코카콜라, 롯데햄, CJ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개근상'도 마련했다. 한 달간 매일 온라인몰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에 더해 11월 온라인몰 구매 후 주문번호를 룰렛에 입력하면 결과에 따라 20에서 최대 10만 마일리지를 주는 '행운의 주문번호' 이벤트와 '가위바위보' 승부로 마일리지를 주는 이벤트도 연다. 출석만 하거나 생수 한 통만 사도 혜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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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연말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줄이고 다양한 ‘득템’ 찬스를 고객들께 드리고자 4주간 전 카테고리에 걸쳐 대대적인 행사와 이벤트를 추가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고객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즐거운 쇼핑 체험을 더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