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오늘부터 바삭하고 짭조름한 '닭껍질튀김' 1,800원에 판매 시작
지난달 31일 미니스톱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닭껍질튀김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지난여름, 대한민국을 열광케 했던 닭껍질튀김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달 31일 미니스톱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닭껍질튀김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니스톱 닭껍질튀김은 말 그대로 닭껍질을 바삭하게 튀긴 음식으로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메뉴다.
식감은 바삭 그 자체다. 한 입 씹으면 입에서 튀김 옷이 바스러져 극강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씹는 재미까지 제대로 살아 있다.
새콤달콤한 소떡꼬치소스도 빼둘 수 없다. 바삭한 닭껍질튀김을 소떡꼬치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을 맛볼 수 있다.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튀김의 맛을 잡아줘 호평이 자자하다.
중독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맥주와 콜라만 있으면 무한대로 흡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제품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며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제품 1개당 1,800원이다.
누리꾼들은 "단종돼서 아쉬웠는데 너무 좋다", "오늘 집에 가면서 사 먹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금인 오늘, 맥주와 함께 미니스톱 닭껍질튀김으로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