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 남친 사랑 받고 더 예뻐진 새벽의 '세젤예' 화보

Instagram 'dawniscoming'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항암 치료 중인 뷰티 유튜버 새벽이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새벽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코스메틱 브랜드 VDL과 화보 촬영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새벽은 영롱한 크리스탈이 박힌 왕관을 머리에 쓰고 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VDL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새벽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Instagram 'dawniscoming'

새벽이 선택한 메이크업은 '가을'하면 떠오르는 베이지 브라운 컬러 조합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완벽한 피부결을 위해 새벽은 VDL의 루미네이너 일루미네이터로 핑크 빛 생기를 더했고, 엑스퍼트 퍼펙트 핏 파운데이션으로 잡티를 싹 가리는 마법을 보였다.

특히 음영감 있는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사용한 엑스퍼트 컬러 아이 북 미니는 어떤 색상과 그라데이션을 해도 잘 어울리는 꿀조합 컬러가 가득해 활용도가 높아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다.

좀 더 강렬한 가을 여자로 변신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클래식 레드 메이크업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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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메이크업에서는 센슈얼한 컬러를 잘 표현해낸 VDL의 '엑스퍼트 컬러 리얼 핏 벨벳' 501호 바베도스 컬러를 사용해 매트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렷하면서도 강렬한 눈매를 연출에는 엑스퍼트 리퀴드 펜 라이너를 사용했다.

앞서 새벽은 지난 2월 림프 조직에 생기는 원발성 악성종양으로 혈액 암의 일종인 림프종 판정을 받고 투병 중에 있다.

최근 새벽은 항암 치료가 잘 되고 있다며 완치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적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V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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