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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둔 수험생들 '장 건강' 챙겨주는 '비피더스' 인기

수험생들의 장 건강을 챙겨주는 유산균과 식이섬유 함유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르밀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의 시험 당일 컨디션 관리를 위해 지금부터 장 건강을 챙기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에 공부 중에도 틈틈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출시된 유산균과 식이섬유 함유 제품은 편의성은 물론 효과까지 뛰어나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는 유제품 중 하나는 푸르밀의 '비피더스'다. 지난 1995년 출시 후 뛰어난 제품력으로 24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다.


비피더스에 함유된 '비피더스 BB-12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소 덴마크의 크리스챤 한센에서 개발했으며, 200여 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통해 장 건강과 체지방 개선 효과가 검증됐다.


인사이트Instagram 'purmil_kr'


또한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이광원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푸르밀 비피더스에 함유된 비피더스 유산균은 1mL당 1억 마리 이상으로 월등히 높은 함유량을 보였으며, 유산균의 생존율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르밀 관계자는 "수능이 다가오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구매가 늘고 있다"며 "연구논문을 통해 검증된 제품인 만큼 효과에 만족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