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미', 여심 사로잡는 '쿠션 팩트' 디자인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제공 = 블랭크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최근 2030 젊은 소비자들이 예쁜 디자인을 갖춘 제품,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들을 소비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키덜트 콘셉트로 캐릭터와 협업해 출시된 제품이나, 세련미와 고급 미가 돋보이는 제품 등 뷰티업계에서도 제품 디자인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다.

국내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블랭크미(Blank Me)'는 이런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반영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Stay with me till tonight' 제품은 가을철 건조한 피부로 메이크업 들뜸 현상을 잠재워줄 수 있는 신제품 파운데이션으로 독특한 디자인에 한 번 더 시선이 가는 것이 특징이다.

Instagram 'blankme.official'

제품 디자인 또한 광이 나는 듯한 느낌의 시크한 블랙 케이스를 바탕으로 블랭크미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블랭크미가 제품 기능 외에도 디자인 측면에 신경을 더욱 쓴 이유는 여성들의 경우 수정 메이크업 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소구할 수 있도록 제작했기 때문이다.

​개성 있고 당당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블랭크미의 브랜드 이미지 컨셉을 제품 디자인에 잘 녹여낸 케이스다.

Instagram 'blankme.official'

또한 블랭크미의 파운데이션은 슈퍼 롱 래스팅 기능과 안티 다크닝 기능에 특화돼있을 뿐만 아니라 SPF50+/PA+++지수의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녀 격한 야외 활동 시에도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다.

본 제품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21호 내추럴 베이지와 화사한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13호 라이트 베이지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다.

판매처는 백화점 내 아그베(A.G.B)매장 현대백화점 천호점,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 롯데백화점 구리점, 시코르 강남점, 시코르 명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부츠(Boots) 신촌점,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