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된장국에 잘라 넣을 만큼 싱크로율 200% 자랑하는 '버섯 초콜릿'
실제 버섯과 똑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끄는 '버섯 초콜릿'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산에서 캔 듯한 비주얼로 모두를 깜빡 속게 만든 제품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버섯 초콜릿'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양송이버섯과 똑 닮은 비주얼의 초콜릿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MUSHROOM CHOCOLATE'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달콤한 밀크 초콜릿을 화이트 초콜릿으로 둘러싼 게 특징이다.
제품을 자세히 보면 자연에서 갓 채취한 듯 디테일이 살아있는 버섯 모양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초콜릿이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음식 재료로 사용할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러나 비주얼과 달리 한 입 맛보면 예상외의 달달한 맛이 난다.
초콜릿과 초콜릿의 만남으로 입안을 마구 자극해 정신 놓고 먹으면 어느덧 빈 포장지만 남는다.
반전 매력이 살아있는 버섯 초콜릿은 편의점 등에서 1,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의 맛이 궁금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달려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