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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친구들 입술에 바르고 냠냠 빨아먹는 상큼달콤 700원짜리 '립글로스 캔디'

립글로스와 똑같은 비주얼로 공주 친구들의 마음을 훔친 '바비 립캔디'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gs25_yangchontower'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예쁘고 귀여운 것에 환장하는 공주 친구가 있다면 어서 이 기사를 보여주도록 하자.


앙증맞은 비주얼은 물론, 상큼 달콤한 맛을 자랑해 냠냠 먹을 수 있는 '식용 립글로스'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바비 립글로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튜브형 립글로스 모양의 제품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의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바비 립캔디'로 사실 립글로스가 아닌 액체 캔디다.


인사이트Instagram 'gs25_yangchontower'


손으로 쭉 짜서 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고체형 캔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녀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내용물을 짤 때 나오는 액체 캔디가 실제 립글로스처럼 촉촉한(?) 비주얼을 뽐내 일부러 입술에 발라서 먹는 이들이 있을 정도다.


달달한 딸기맛, 포도맛 등이 있어 중독된 것처럼 발라 먹다 보니 입술이 마를 일이 없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왠지 모르게 갖고 싶어지는 바비 립캔디는 단돈 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변에 공주 친구가 있다면 하나씩 나눠 갖고 새콤달콤한 맛에 흠뻑 취해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y_celina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