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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레고 초콜릿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핵꿀잼 '얼초 블록 키트'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한 얼초 블록 만들기 키트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innyoon_mom'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만드는 재미도 결과물의 맛도 모두 갖춘 제품이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얼초 블록 만들기'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얼초 블록 만들기는 해태제과에서 출시한 체험형 과자 만들기 키트다. 직접 소비자가 초콜릿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구성품은 액상 초코튜브 3종과 레고 블록을 만들 수 있는 2개의 트레이로 구성됐다. 이 구성품들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레고 블록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초코튜브를 따뜻한 물에 2~3분 정도 담가준다. 말랑말랑해지면 동봉된 뒷면 트레이에 초콜릿이 골고루 퍼지도록 가득 짜준다.


인사이트Instagram 'linnyoon_mom'


이후 뒷면 트레이 홈에 맞춰 앞면 트레이를 끼우고 액상 초콜릿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흔들어준다. 그리고 트레이를 냉동실에 넣어 20분간 굳혀준다.


20분이 지난 뒤 냉동실에서 꺼내 천천히 분리하면 레고 블록 모양의 초콜릿이 나온다. 초콜릿 블록은 실제로 조립도 가능하다고 한다.


맛은 냉동실에 단단하게 얼은 초콜릿 맛이다. 한입 씹으면 덩어리째 톡 부서진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내일 우리 집에서 만들어 볼래?", "만들면 먹느라 조립을 못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linnyoon_mom'


인사이트Instagram 'gamdra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