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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에이틴'의 도하나로 깜짝 등장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5일 신예은은 KBS2 '뮤직뱅크' 촬영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 신관 공개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신예은은 시스루뱅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퇴근길에 나섰다.

신예은은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교복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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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앞머리 없이 활동해온 신예은은 시스루뱅으로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또 회색과 하늘색이 섞인 체크무늬 교복은 신예은의 새하얀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신예은은 22살이라는 나이에도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느 아이돌 사이에서도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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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마저 맞춤옷처럼 소화해내는 신예은을 보고 있자니 웹드라마 '에이틴'의 도하나가 절로 떠오른다.

시스루뱅과 포니테일, 교복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또다시 '도하나병'을 유발하는 신예은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신예은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그룹 골든 차일드 최보민과 함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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