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스타벅스에 크리스마스 한정 '민트 초코' 음료 나온다

Instagram 'starbuckskorea'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스타벅스가 민초파의 열렬한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지난 24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신메뉴인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은 초콜릿의 달콤한 맛에 시원하고 상쾌한 민트가 더해진 시즌 한정 음료다.

첫맛부터 끝 맛까지 향기롭게 즐길 수 있어 민초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비주얼을 보면 달콤한 핫초코와 비슷한 모습이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상쾌한 냄새가 풍길 것만 같은 민트 잎이 올라가 있다.

한 모금 마시면 속에서부터 상쾌한 민트 향이 올라올 것만 같다는 의견이 자자하다.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은 오는 29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인 '토피넛 라떼'도 재출시된다. 재출시일은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과 같은 오는 29일이다.

누리꾼들은 "스타벅스 제대로 열일 한다", "민초파들 진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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