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서울 신라호텔, 가을 입맛 사로잡을 글로벌 '스타 셰프' 초청한다

서울신라호텔이 올가을, 뉴욕 브루클린과 베이징의 스타 셰프들을 초청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호텔신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올가을, 뉴욕 브루클린과 베이징의 스타 셰프들을 초청해 고객들을 미식의 여행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미쉐린 가이드 뉴욕'에서 12년 연속 '빕 구르망' 등급에 선정된 저력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에그'의 총괄 셰프 '에반 핸콜(Evan Hanczor)'을 초청해 뉴욕 브루클린의 핫한 브런치를 선보인다.


에그 레스토랑은 뉴욕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달걀을 소재로 한 다양한 메뉴로 유명하다. 브루클린의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사이에서도 아침부터 대기 줄이 설 정도로 뉴요커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에그 레스토랑 초청 행사는 서울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며,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단 3일간만 진행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중화권의 스타 셰프 '쿠 츠 파이(古志?, Ku Chi Fai)'와 손잡고 광둥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식자재를 활용하는 광둥요리의 특징을 살려 이번 프로모션에서도 바닷가재, 자연산 송이, 능성어, 제비집, 취하 등 진귀한 식자재를 활용한 쿠 츠 파이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미식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안목이 알려지며 해외의 스타 셰프들도 한국에서 요리를 선보일 기회에 큰 관심을 보인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신라호텔도 고객들께 새로운 음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셰프 초청행사를 꾸준히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