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홈플러스 가면 상추에 싸 먹으면 핵꿀맛인 삼겹살 '99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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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불타는 금요일을 하루 앞둔 오늘(24일), 주말을 앞두고 완벽한 전초전에 나서고 싶다면 정답은 '고기'다.

맛있는 고기를 더욱더 똑똑하고 합리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홈플러스가 준비한 '빅딜가격' 행사를 눈여겨보자.

오늘(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메인은 뭐니 뭐니 해도 삼겹살이다.

Instagram 'homeplus_life'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수입산 삼겹살 100g을 단돈 990원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삼겹살뿐만 아니라 씹는 맛이 일품인 돼지고기 '목살'도 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과 목살은 상추와 깻잎과 찰떡궁합을 이룬다.

고기를 한 쌈에 넣고 한입 가득 입에 넣으면 한주의 피로가 '싹' 풀리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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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소고기'도 저렴하게 준비됐다.

호주산 척 아이롤과 부채살이 100g당 1,990원으로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풍족하게 1 kg를 구매해도 2만 원이 채 안 될 만큼 저렴한 가격이다.

소고기냐 돼지고기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제 행복한 고민에 빠질 차례다.

오늘 밤 홈플러스에 들러 질 좋은 고기를 마음껏 즐겨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