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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르' 새로운 캠패인 '바다의 끝' 사진전 진행

럭셔리 스킨케이 브랜드 '라 메르'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라 메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럭셔리 스킨케이 브랜드 '라 메르'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바로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소렌티가 그의 딸 그레이 소렌티와 함께 '크렘 드 라 메르'의 디자인을 예술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바다의 끝'은 마리오와 그레이 소렌티가 라 메르의 영원한 뮤즈이자 정신인 '바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재해석한 캠페인이다.


생애 첫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며 'Gallery de LaMer' 가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VIP와 패션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시에는 라 메르의 뮤즈인 배우 수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리오와 그레이 소렌티의 블랙 앤 화이트 데코 포토그래피를 담은 두 개의 리미티드 에디션 '크렘 드 라 메르'는 라 메르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