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출신' SK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미국 싱크탱크 'CSIS' 연구원 됐다

인사이트최민정씨(좌)와 그의 어머니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우) / 뉴스1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씨가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최민정씨는 이달부터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방문 연구원(Visiting Fellow)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CSIS는 국제 전략적인 이슈를 연구하는 싱크탱크다.


국제안보, 정치, 경제 및 경영에 관한 정책을 중도적 입장에서 시의적절하게 건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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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민정씨는 중국 베이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글로벌 자본시장과 인수합병, 투자분석 등을 공부했다.


특히 2014년 재벌가 딸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중국 유학 당시 용돈을 받지 않고 창업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한 것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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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민정씨는 중국 투자회사인 홍이투자(弘毅投資·Hony Capital)에 입사해 글로벌 인수합병(M&A)팀에서 근무했다.


지난 8월에는 SK하이닉스에 입사해 워싱턴 DC에 사무소가 있는 INTRA(International Trade & Regulatory Affairs)에서 SK하이닉스의 국제 통상과 정책 대응 업무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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