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외계인 초코볼 맛나는 몰티져스, 이제 이마트에서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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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천 기자 =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 맛으로 유명세를 탄 몰티져스가 국내 이마트에도 들어왔다.

최근 각종 SNS에는 이마트에서 몰티져스 초코볼 제품을 구매했다는 후기 글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들은 최근 이마트 노브랜드 코너에서 몰티져스 제품을 구매했다.

이들이 구매한 몰티져스 제품은 255g 용량으로 앞서 CU에서 판매한 버킷형 형태(465g), GS25에서 판매하는 소포장 제품과는 다른 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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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가격은 9,980원이다. 용량으로만 놓고 봤을 땐 CU에서 판매하는 몰티져스보다 가성비가 더 좋다.

맛은 다른 몰티져스 초코볼 제품들과 똑같다. 작은 볼 모양에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다.

식감은 바삭 그 자체다. 한입 씹으면 입안에서 바스러지면서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동시에 난다.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집 앞 이마트에 가봐야겠다", "이거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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