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한 '스톤헨지' 주얼리하고 '단아+우아미' 대폭발시킨 전지현

스톤헨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공활한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요즘.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많은 이들은 계절 분위기와 걸맞게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싶어 한다.

이럴 때 주얼리로 포인트만 잘 줘도 우아한 '가을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

쌀쌀한 가을과 딱 어울리는 주얼리를 찾고 있는 여성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해보자.

스톤헨지

최근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STONEHENgE)가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가죽 테일러드 베스트에 행운을 상징하는 말발굽 모티브의 럭키유(LUCKY U) 주얼리를 매치했다.

자연스럽게 귀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말발굽 펜던트가 찰떡 조화를 이뤄내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스톤헨지

베이지 컬러 수트를 착용한 전지현은 코인 펜던트와 열쇠 펜던트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해 가녀린 목선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전지현은 모던한 코인 네크리스와 미니멀한 오브제가 달린 이어링을 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또 그는 네크리스를 길게 늘어뜨린 컷에서 곡선과 직선의 연결이 부드러운 SHe 컬렉션 주얼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톤헨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지현은 현대 무용가가 연상되는 언밸런스 니트 드레스를 입고 하늘의 별빛을 형상화한 스톤헨지의 스텔라 주얼리로 은은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전지현의 섬세한 움직임과 세밀한 감정 표현이 완벽하게 어우러지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연이어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톤헨지

아울러 전지현은 넥라인이 드러나는 구조적인 블랙 코트에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라는 의미를 담은 스톤헨지 라스텔라 네크리스와 드롭 이어링으로 우아한 매력까지 뽐냈다.

특히 그는 드레시한 이어링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컷에서 빠져들 것 같은 그윽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스톤헨지 홈페이지 만날 수 있다.

스톤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