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하고 물오른 '요정미' 발산한 최예슬
유튜버로 활동 중인 최예슬이 팬들의 요청에 단발머리로 변신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겸 유튜버 최예슬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상큼함을 발산했다.
지난 20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하면 이런 느낌이겠죠? 막상 자르려면 무서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가 아닌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9일 최예슬은 팬들로부터 "단발머리하실 생각 없어요? 단발머리 한 모습이 궁금해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최예슬은 단발머리를 하고 "대충 이런 느낌일까요?"라며 웃어 보였다.
최예슬은 '머리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긴 머리가 아닌 단발머리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청순함에 상큼함까지 더해진 최예슬의 모습에 실제로 그가 단발머리를 했으면 하는 소망이 커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머리가 얼굴 빨이다", "안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없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예슬은 지단달 28일 엠블랙 출신 지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