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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만 내놓으면 '품절대란' 일어나는 삐아가 선보인 '영롱甲' 블러셔

'색감 맛집'으로 틴트 계를 점령한 삐아가 역대급 신상을 예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bia.official'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물먹은 피치 컬러에 촤르르 스며든 금빛 글리터.


'색감 맛집'으로 틴트 계를 점령한 삐아가 역대급 신상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삐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텁텁함 없이 맑고 투명한 광을 내뿜는 신상 '라스트 하이라이터' 출시 소식을 전했다.


삐아가 작정하고 선보인 '라스트 하이라이터'는 바세린을 바른 듯 맑고 투명한 광과 초경량 피그먼트가 피부에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발색, 오랜 지속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bia.official'


컬러는 총 5가지로, 본래 타고난 윤광 피부처럼 연출할 수 있는 '크림 글라스', 영롱하게 반짝이는 핑크 빔을 담은 '엔젤 글라스', 사랑스러운 복숭아에 골드 글리터를 넣은 '피치 글라스', 센슈얼한 물먹은 핑크에 골드를 섞은 '페탈 글라스', 고혹적인 로즈를 표현한 '로지 글라스'가 있다.


무엇보다 삐아의 라스트 하이라이터는 손가락을 이용해 발랐을 때와 브러쉬를 사용해 발랐을 때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핑거팁 사용시 펄감이 더 자연스럽고 발색력이 높으며, 브러쉬 사용시에는 은은한 발색력에 광택감이 한층 더 올라가 빛나는 윤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라스트 하이라이터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bia.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