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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몸 사진 보내면서 '한번 하자'고 해"···모든 성희롱 신고하겠다 밝힌 박지민

가수 박지민이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minxjami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박지민이 자신을 향한 성희롱 발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를 겨냥한 메시지를 남겼다.


박지민은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DM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사진 보내시면서 한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다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지민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iminxjamie'


이날 그는 과거 청순했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층 아름다워진 근황에 다수의 팬은 찬사를 전했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았다.


몇몇 누리꾼은 도를 넘은 악플을 달았고 이에 박지민이 곧바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


박지민의 단호한 결정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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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iminx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