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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컴백 앨범 '22일→28일'로 발매 '연기'

가수 태연이 설리의 비보에 결국 컴백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태연의 정규앨범 발매가 결국 연기됐다.


지난 18일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태연의 정규 2집 '퍼포즈'(Purpose) 발매 연기를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 정규 2집 '퍼포즈'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28일로 연기됐다"며 "콘텐츠 릴리즈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당초 태연의 앨범은 오는 22일 발매될 예정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m_ccc_lab'


그러나 지난 14일 가수 설리가 세상을 떠나면서 예정된 태연의 컴백 콘텐츠 발표 일정이 미뤄졌다.


평소 설리와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었기에 설리의 사망 소식이 태연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온 것이다.


팬들은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며 태연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오는 28일 발표될 태연의 앨범은 타이틀 곡 '불티 (Spark)'를 필두로 '사계 (Four Seasons)'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