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나 혼자 산다'서 '한혜진X허지웅' 투 샷 볼 수 있다

MBC 'MBC_entertai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허지웅이 반가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18일 방송 예정인 316회의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의 게스트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하는 노브레인의 이성우와 방송인 허지웅이었다.

'나 혼자 산다'로 방송에 복귀하는 허지웅은 최근 혈액암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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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웃고 있는 허지웅 옆에는 익숙하면서도 반가운 출연자가 함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행된 허지웅의 스튜디오 녹화에는 모델 한혜진이 함께해 그의 복귀를 응원했다고 알려졌다.

한혜진은 지난 4일 '나 혼자 산다'에 오랜 공백기를 깨고 다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던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반갑기 그지없는 두 사람의 만남에 과연 오늘 '나 혼자 산다'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한혜진은 지난 3월 공식 입장을 통해 전현무와의 결별 소식을 전한 후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