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인 요즘, 자도 자도 졸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면 '노잼시기' 찾아온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우울하고 뭘 해도 재미가 없다. 잠은 또 왜 그렇게 오는지, 하루 종일 반 수면 상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몽롱하다.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부쩍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이들이 늘었다.


'가을 탄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이 시기에는 계절성 우울증(SAD, Seasonal Affective Disorder)에 시달리는 이들도 있다.


계절성 우울증 환자들처럼 계절 변화 때문에 병적인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부쩍 마음이 심란하다면 환절기를 맞아 '노잼시기'가 도래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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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시기 역시 계절의 변화에 맞춰 발병(?)하기도 하는데, 보통 생각도 없이 멍해지거나 시종일관 울적해진다.


혹은 하루 종일 특별히 즐거운 일도, 식욕도 없이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 수도 있다.


원래 노잼시기에는 평소에 얼굴만 봐도 깔깔대고 웃었던 친구와의 만남도 꺼려진다.


만약 당신이 불운하게도 이 시기에 봉착한 것 같다면 다시 에너지를 표출하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좋다.


몸이 지금은 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당분간 술 약속 등은 잡지 말고 홀로 집에서 침대에 누워 꿀 같은 휴식을 취해보자.


일교차가 심한 계절 가을이 지나가고 나면 자연스레 다시 활기차게 변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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