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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팬 만나고 '나이키' 매장서 '플렉스' 시켜준 염따

지난 14일 염따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학생 팬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염따가 고등학생 팬에게 신발을 사주는 모습으로 누리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염따는 자신의 SNS에 "급식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염따는 롯데월드에서 만난 학생 팬에게 신발을 선물했다.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염따는 자신의 굿즈 아이템을 구매한 학생과 마주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염따는 자신을 보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 팬에게 따뜻한 포옹과 함께 굿즈 아이템인 슬리퍼를 건넸다.


그러고는 "다음부턴 시키지 마라"라고 장난 섞인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공개된 다른 영상에서는 염따가 해당 팬에게 옷 선물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염따는 팬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이키 브랜드 의류로 꾸밀 수 있도록 나이키 매장에서 34만 8,300원어치를 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따뜻한 팬사랑을 선보인 염따에 누리꾼은 "진짜 최곱니다", "형님 사랑합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따는 지난 4일 래퍼 더콰이엇의 자동차 수리비를 갚기 위해 'FLEX 후드티' 쇼핑몰을 오픈했다가 21억원 매출을 올렸다.


대단한 판매고를 기록한 염따는 현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굿즈 상품 배송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